내일(1월20일)이면 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이 됩니다. 하필이면 코로나 창궐 1년이 후기자의 생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1년간 전남지역에 코로나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전남지역의 경우 지난해 2월6일 나주에서 전남 1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1개월 동안 669명(지역감염 607명·해외유입 6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완치자는 500명을 넘어섰다. 현재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8명이 격리 중이며, 555명이 격리 해제됐다.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해 9월26일 순천지역에서 처음 발생, 완도·순천 등 이달 2일 화순까지 총 6명이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도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날은 지난해 11월18일이다. 이날은 10명의 확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