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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3

휘발유 리터당 얼마가 적당?

기름값은 지역별로, 주유소별로 천차만별이다. 리터당 많게는 300원 넘게 차이나는 곳도 있으니 아무데서나 넣었다가는 돈을 바닥에 뿌리고 다니는 셈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오늘 포스팅에서는 '휘발유 리터당 얼마가 적당하나'라는 주제로 다뤄보겠다. *기름값의 경우 매일 변동이 있으니, 시간이 흘러갈수록 영양가가 사라진다. 광주지역 휘발유값이 8주 연속 하락세를 그리며 리터(ℓ)당 평균 1천305원을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이번주 기름값 1천200원대 안착도 점쳐진다. 그런데 이는 평균가이니, 이미 주위에 1천200원대 주유소들도 많다. 일단 1천200원대에 주유를 했다면 평균보다는 저렴하게 주유를 한 셈이다. 전남의 경우 하락세가 광주보다는 덜 하지만 기름값이 7주 연속 빠지고 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기사 후기 2020.10.27

'휘발유 가격' 지금 넣어야 하나

100일의 기적, 기름값이 200원 넘게 급락했습니다. 지금이 내 차를 배불리 먹일 절호의 기회일까요? 후기자와 함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기름 낭비는 금물) 올해 초 1천562원까지 치솟던 광주 휘발유 가격이 100일도 채 안돼 200원 넘게 하락했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받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광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3주 연속 하락한 것인데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와 중동,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의 ‘유가 전쟁’으로 유가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 우세합니다만, 어제(6일) 국제유가가 반등했어요. 따라서 2주 뒤에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보통휘발유 ..

기사 후기 2020.04.07

[주유소 값 천차만별] 다 이유 있다 '박리다매' vs '후리소매' 전략

주유소 휘발유 값 최저 1천352원, 최고 1천980원 휘발유 값이 주유소마다 ‘천차만별’인데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후기자의 포스팅에서는 '주유소 휘발유 값' 왜 다 다른가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셨죠?? 이들은 각기 다른 영업전략으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박리다매(薄利多賣)’와 이윤을 크게 남기고 적게 버는 ‘후리소매(厚利小賣)’의 대결이 주유소업계에서 한창입니다. 심지어 지난 1월 광주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최대 707원 차이가 나는 등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가는 자율화로 주유소 업주가 영업전략에 따라 책정할 수 있습니다. 법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너무한거 아닙니까... ◇‘박리다매’ 전략..

기사 후기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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