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잘하는 방법? 텐프렙의 법칙

설명 잘하는 방법? 비교적 쉽고 간단합니다. 텐프렙의 법칙만 떠올리면 돼요. 텐프렙의 법칙이 뭐냐구요? 이 글을 써내려 가는 것도 텐프렙의 법칙대로 풀 것이라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아차릴 거예요. 텐프렙의 법칙은 6단계로 나눠집니다.

 

 

누구 앞에서 어떤 것을 설명할 때 두서 없이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대방도 힘들고, 말하는 사람 역시 힘듭니다. 이럴 경우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할 수 없습니다. 친구들과 수다 떨 때야 막 이야기해도 상관없겠지만 중요한 자리에서 그럴 수는 없잖아요. 앞으로 이야기할 때, 그리고 누구에게 설명할 때 텐프렙의 법칙을 생각하며 말해보세요.

‘텐프렙’의 법칙 TNPREP. 이게 왜 텐프렙으로 읽히냐구요? 일본에서 건너온 말이라 그렇습니다.

텐프렙은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있습니다.

1단계 : 이야기의 주제(Theme) 전달하기. 이야기의 주제를 서두에서 전달합니다.

2단계 : 하고 싶은 이야기의 수(Number) 전달하기.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몇 가지인지를 전달합니다.

3단계 : 이야기의 요점, 결론(Point) 전달하기. 하고 싶은 이야기의 핵심과 요점을 전달합니다.

4단계 : 결론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이유(Reason) 전달하기. 결론에 대한 생각을 전달합니다.

5단계 : 구체적 예(Example) 들기. 결론을 보충하기 위한 구체적 예를 제시합니다.

6단계 : 요점, 결론(Point) 반복해 끝맺기. 마지막으로 요점과 결론을 반복합니다.

 

 

이를 풀어서 말하자면.

(1단계) 지금부터 텐프렙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2단계) 오늘 말씀드릴 이야기는 6가지 정도입니다. (3단계) 결론부터 말하면 텐프렙의 법칙을 토대로 이야기하면 누구나 설명을 잘할 수 있습니다. (4단계) 그 이유는 체계적인 법칙이 숨어 있기 때문이죠. (5단계) 예컨대 텐프렙의 법칙을 떠올리지 않으면 중요한 발표회에서 말문이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텐프렙의 법칙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6단계) 오늘 후기자의 블로그에서는 버벅이지 않고 설명을 잘할 수 있는 텐프렙의 법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