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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싸게 가는 방법] 에어서울 '0원 특가' / 무제한 항공권 잡아야 해

후기자 2019. 5. 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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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국내여행보다 싸다?

본 포스팅을 통해 해외여행을 싸게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항공료만 절약해도 많게는 몇 십만원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단.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선 에어서울이 일본 전 노선 대상 '영원(0원)특가'를 실시합니다. (영원하라아)

영원특가 이벤트 이미지

에어서울이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전 노선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고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완전 공짜는 아닙니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은 냅니다. (그래도 완전 핵이득)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며, 편도 총액이 3만8천200원, 왕복 총액이 5만8천500원부터입니다.

일본 왕복이 5만원대라니....... 제주도보다 싸잖아!?

되기만 한다면~ 제주여행에서 일본여행으로 체인지체인지

노선별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노선별 편도 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도야마, 히로시마 3만8천200원 ▲동경, 삿포로, 오키나와 3만9천400원부터입니다.

1천200원(후기자가 까까 사먹을 돈도 안됩니다)

일본여행각이 나옵니다.


탑승기간은 8일부터 7월2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오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좌절하지 마십시오. 실패해도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이럇샤이마세

‘무제한 항공권’ 주인공을 찾는 ‘민트 원정대’라는 것도 있습니다.

에어서울은 5월27일 ‘민트 원정대’ 2기 활동가 합격자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관문을 통과한 ‘민트 원정대’ 2기 활동가는 노선 별로 각 1명씩 총 17명으로, 17명에게는 각자 담당하는 노선의 왕복 항공권 1매를 비롯해 민트존 좌석배정, 수하물 우선 처리권, 와이파이도시락 무료 이용권, 관광지 패스, 여행소품 등이 제공됩니다.

활동가들은 10월 31일까지의 기간 중에 담당한 노선에서 자유롭게 탐험을 펼친 후, 탐험한 과정들을 자신만의 개성있는 방식으로 여행 브이로그(VLOG)를 제작하면 됩니다.

에어서울은 17명의 노선 탐험 결과를 최종 심사한 후 1등에게는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2등에게는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3등에게는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을 증정합니다.

에어서울뿐만 아니라 전 항공사에서 조금씩 다르게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각 항공사의 이벤트를 꼭!!! 참고하셔서 항공료는 아끼고 여행의 질은 높이고 더욱 더 알찬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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