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타임즈(Islan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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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 2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박태환 은퇴? / 쑨양, 레데키, 드레셀 출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 중이다. 하지만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불참에 이어 북한 참가 역시 무산되면서 큰 붐은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는 게 후기자의 자체 평가였다. (왜 또 과거형이냐고?) 개최 당일 생각이었으니까. 어제(13일) 김수지 선수가 한국다이빙 사상 첫 메달(값진 동메달)을 안겼고 이제 곧 세계 수영스타(쑨양, 케이티 레데키, 카엘렙 드레셀 등)들이 광주에 모인다. 설렌다. 이제 시작이다. 먼저 쑨양은 오늘(14일) 광주에 도착, 케이티 레데키와 카엘렙 드레셀은 17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수영스타들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세계선수권의 하이라이트 '경영'에 참가한다. 경영에는 무려 전체 76개 금메달 중 42개가 걸려 있다. 경영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특정한 ..

일상 후기 2019.07.14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을 만나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특별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바로, 광주를 대표하는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입니다. 오늘은 이용섭 시장님으로부터 광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합시다. ‘새로운 광주를 향한 걸음’ “코스모스가 장미를 부러워하는 것은 다움이 아닙니다. 다움은, 제 고유한 것을 지키고 뽐내고, 제 고유한 냄새를 지키고 풍기는 것입니다. 광주도 같습니다. 코스모스가 장미를 닮으면 경쟁력을 잃어버리듯이 광주다운 것이 가장 경쟁력 있는 것입니다.” -이용섭 시장 이용섭 시장은 요즘 어딜가나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와 함께 돌아다닙니다. 이용섭 시장은 “영산강·무등산 등 맑은 물에서 사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은 수영의 달인이라는 뜻도 ..

기사 후기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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