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타임즈(Island Times)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 '후섬'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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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2

[공공기관 채용 소식] 한국섬진흥원 신규 직원 채용

안녕하세요.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 한국섬진흥원 '후섬' 주임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공공기관 채용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다름 아닌 저희 한국섬진흥원 신규 직원 채용 소식이랍니다! 오는 2월11일(금)까지 서류접수 기간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정말 촉박한 시간! 설 명절 연휴기간, 준비를 잘 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후섬' 주임이 작성해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국내 섬 정책 컨트롤타워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이 기관 설립 2년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성과 창출을 하기 위해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연구직 인원을 대폭 늘려 섬 주민들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실사구시의 정책’을 개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채용인원은 주요 부서장 5명을 포..

일상 후기 2022.01.30

공공기관 합격 후기+꿀팁

후기자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치러진 국가 공공기관 1차(필기, 서류), 2차(직무, 전공시험), 3차 시험(최종면접)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서 후기자가 '당당히'라고 표현한 것은 당시 심사위원님들께 '발군'이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도 이런 뜻의 말을 쓰는군요! 발군(拔群) : 여럿 가운데에서 특별히 뛰어남. *네이버 국어사전 또 원장님께서 이런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흙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것이라면, (후기자) 주임은 흙속이 아니라 이미 표면에 드러나 있는 보석을 우리가 가지고 온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요즘 공공기관 입사는 바늘 구멍에 들어가..

일상 후기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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