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도 뚫렸다. 어제(4일)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국내에서는 16번째 확진자인데요. 문제는 16번째 코로나 환자 동선과 관련해 엄청난 양의 찌라시가 퍼졌습니다. '친구들이랑 여행갔다왔네'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근무 중이네' 등은 다 거짓으로 판명. 오늘 질본이 발표한 것을 토대로 포스팅합니다. 이날 발표로 롯데를 비롯한 유통업계가 한시름 놨습니다. 그리고 18번째 확진자도 광주에서 나왔는데요. 바로 16번째 확진자의 딸입니다. 모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그 어디에도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방심하면 안돼요 안돼~ 한국 16번째 확진자는 태국 확진자 19명 중에 1명을 만났다는 건데. 이 무슨 로또 같은 우연일까요?! 16번째 코로나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