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아이폰11' 유저가 된 후기자. 벌써 3개월차에 들어가는데 이제야 '포스팅(아이폰11 개봉기)'을 하는 이유는 100일 기념!?은 아니고, 사실 포스팅할 마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 근데 왜 마음이 갑자기 바뀌었냐고? 후기자의 마음은 손바닥 뒤집듯 그리 가볍지 않습니다. 술이 후기자를 먹고 아이폰11을 '꿀꺽' 삼켜버렸지 뭐예요. 당시 '나의 아이폰찾기' 설정도 안 되어 있었는데 찾는 것도 용하다 용해. 이쯤 되면 거즘 휴대폰 찾기 달인. 이전 갤럭시였을 때도 5번인가 잃어버렸는데 정말이지 너란 녀석은... 노답.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또 잃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후기자만의 방법입니다. 하하 후기자는 아이폰11을 폰의달인에서 구매했습니다. 산타의 선물! 저에게 주는 선물 아이폰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