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자는 2020년 2월25일부터 ‘뜨거운 물’ 마시기를 시작했습니다. (지인 덕분에) 벌써 3일차에 접어드네요. 따뜻한 물이 아닌 뜨거운 ‘맹물(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은 물)’은 처음이야. 혹시 코로나19 확산되고 ‘뜨거운 물’ 많이 마시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뜨거운 물 마시면 코로나19 예방’ 가짜 권고안 주의가 내려졌지만 그래도 뜨거운 물의 효능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내장에 있는 지방도 씻겨서 배출해주고 배도 따뜻하게 해주는 반면, 찬물을 먹으면 몸의 좋은 세포들은 서서히 죽어가고 세균들은 좋아한대요. 나쁜녀석들 좋은 일 시키면 안 되겠쥬? “배고프거나 입맛 돋는데 뭐가 먹고 싶으면 뜨거운 물 한잔 어때요?” 지인에 따르면 입맛지우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을 마시면 식욕이 떨어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