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자는 아직 명품시계가 없지만 나중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생긴다면 수리는 ‘타임시티’에 맡길 예정입니다. 있지도 않은데 벌써 수리할 생각부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회사 아무개 부장님에 따르면 ‘오메가’ 브랜드 시계 오버홀 수리하는데 보통 서울에서 5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비싸? 그런데 명품시계 수리점 ‘타임시티’에서는 15만원부터 25만원이면 수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반의 반 가격. 사례로 말해요 #김모(38)씨는 7년 전 결혼 당시 예물로 받은 고가의 명품시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잘 가던 시계가 멈춰 동네 금은방에 갔으나 약(배터리) 교체에도 시계가 되살아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원인을 알 수 없었고 금은방 주인도 고개만 갸웃 거렸다. 구매했던 브랜드 매장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