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라고 한번쯤 들어보셨나요? 백년의 전통을 가진 가게는 아직 아니고, 앞으로 100년의 전통을 잇는다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백년가게'는 정부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엄선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맛과 영양이 보장!! 음식점뿐만 아니라 도소매업체도 있습니다. 후기자의 지인들은 가게 앞에 '백년가게'라고 적힌 현판을 보고 믿고 소비한답니다. 현명한 소비의 시작, '백년가게' 묻고 더블로 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해온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업력 30년 이상된 소상인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평가해 선정합니다. 이제보니 업력 30년 이상된 가게라 믿고 먹을 수 있었던 겁니다... 가게들이 후기자보다 나이가 많아요... 형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