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선배님~~" 친한 후배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진주 출신의 언제나 밝은 후배. 후기자가 대학교 4학년 때 후배(당시 스무살)를 알았는데 올해 졸업,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세월 참 빨라... 후기자 취업선물도 챙겨준 고마운 후배님. [수습***] [오후 10:39] 아 마자요 ㅋㅋㅋㅋㅋ 선배님이면 충분 [수습***] [오후 1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습***] [오후 10:39] 당연히 도움됩니댜 [수습***] [오후 10:39] 제가 선배님 칭찬 왕창 해놨어요^^ [수습***] [오후 10:39] 신문사에대해서 궁금한거잇으면 [수습***] [오후 10:39] 물어보라구 했어용 미안하다. 아직도 수습이라고 저장돼 있네. 그런데 후기자에게 이날 연락한 것은 그 친구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