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 쓰는 기자 '후기자'입니다. 후기자는 전직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국내외 섬의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섬은 국내가 아닌, 해외(그리스) 섬입니다. 그리스도 우리나라(대한민국)와 같이, 반도국가인 거 아시죠? 그치만. 우리나라는 3.8선을 넘지 못해 사실상 '섬의 나라'라고 불리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할 텐데요. "우리의 꿈은 통일", "꿈은 이루어진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한번 말을 꺼내면 '꼬꼬무'라 자제토록 할게요! 그리스 섬! 하면, 보통 산토리니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는 하는데요. 후기자는 '산토리니'도 다녀왔지만, 개인적으로 '로도스' 섬이 더 좋았습니다. 왜냐구요? 가장 먼저 포스팅하는 섬으로, 그 이유가 이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