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를 맞아 기자보다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더 큰 시대가 도래했다. 기자로서 슬프지만,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사회의 현실이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최근 후기자가 한국언론진흥재단 교육을 받은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미디어디렉션 엄호동 연구소장님이 ‘모바일 시대, 뉴스콘텐츠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다. 그리고, 엄호동 연구소장님도 새로운 도전을 했다. 최근 기자들이 창업을 위해 회사를 떠나고 있다. 헤럴드경제 엄호동 부국장, 매일경제 안정훈 기자 등이 창업을 위해 최근 회사를 그만뒀고, 앞서 박창신 조선일보 기자, 박병종 한국경제 기자, 유병은 서울경제 기자, 최용식 뉴스토마토 기자 등도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셀럽보다 인플루언서” - 1인이 1천만명의 마음을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