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카니발 타고 고향 앞으로” 현대·기아자동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맞이 6박7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하는 차량을 일주일간 무료로 마음껏 탈 수 있는 기회지만, 누구에게나 주는 기회는 결코 아니다. 현대자동차(250명), 기아자동차(220명) 합해 470명! 전국 단위이니 지역에서 많아야 40명이다. 이 이벤트에서 주의할 점은 크게 두 가지라고 할 수 있다. 과 을 어떻게 작성하는 지가 핵심 포인트! 이벤트를 기획한 회사 측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 마진(이익)을 남기는 기업들이 그냥 차를 빌려주진 않는다. 모두가 잠재적 고객이라는 것! 하지만, 그 중에서도 시일이 가까워야 한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고) 사람의 마음은 언제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