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판 돈도 돈이고 똥 판 돈도 돈이다. :형식이나 과정은 비록 달라도 본질에 있어서는 결과가 같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속담) 똥은 더러워서 못 팔겠고, 금은 팔겠습니다. 금 시세가 올랐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 팔면될까? 최근 주식시장 불안 및 주택경기 하강에 따라 안전자산인 ‘금(金)’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골드바가 하루 평균 2억원어치가 팔리는가 하면 금은 연초 대비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11일 (사)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금 24K(3.75g) 1돈의 소매가 가격은 21만6천500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5천원(2.36%)이 올랐습니다. 헉! 계속계속 오릅니다. 국내 금값은 지난 8일 기준 3.75g(1돈)당 20만6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