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 홈페이지에 제휴/제안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후기자가 한가지 제안을 했는데 1주일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에요. 이러다간 함흥에 간 차사가 먼저 더 일찍 돌아오겠어요. 공차는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정체성)에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를 무시하는 공차. 이래도 되나? 그래요. 2006년 대만 카오슝에서 시작된 공차는 최고 품종 찻잎으로 만든 오리지널 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와 조합을 계속하며 현재 17개 지역, 900 여개 매장에서 줄을 서서 먹는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입니다. 후기자가 있는 광주지역에도 무려 18개 매장이 있습니다. 공차는 스타벅스 코리아처럼 외국에서 들어온 글로벌 브랜드. 그래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