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플랫폼 ‘EV 콘셉트카 45’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참가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이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제시됐다. 어떤 방향이냐고? 16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에서 열린 ‘제68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를 토대로 제작한 EV 콘셉트카 45를 최초 공개했다. ‘스타일 셋 프리’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전동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이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올해 1월 ‘CES 2019’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