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자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전국 글짓기 대회인 '들무새 영웅 글짓기 대회'에 참가해 동상(3등)을 수상했습니다. 후기자는 '자유를 포기한 새, 들무새'라는 주제로 작품을 냈답니다. 그리고 현재 기자 일을 하면서 '들무새' 영웅분들을 현장에서 만나뵈었습니다. 늦은 밤, 어릴 적 그 마음을 다시금 떠올려 봅니다. 작품내용 : 경찰이라는 직업과 소방관이라는 직업 그리고 그 직업에 종사하신 들무새 분들께 감사하는 내용을 담아서 썼습니다. 꿈-현재-과거 순으로 전개되며 마지막엔 제 의견과 생각을 담은 글, 그리고 전개부분에 흐름이 깨지지 않으려고 애썼으며 들무새영웅이야기라는 제목을 자유를 포기한 새 '들무새'라고 표현하여 사람들이 흔히 들무새라고 하면 새들을 떠 올리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