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50일. 하지만 아직도 ‘후기자의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찾아보기 힘들다. 아니 힘들었다. (‘왜 과거형이 됐냐고?’) 지금은 애드센스 광고가 달렸기 때문이다. 불과 5시간 전 후기자는 애드센스 2번 떨어진 후기를 포스팅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한 통의 메일이 왔다.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고 심장이 멎어버렸다. 어찌나 기다리던 메일인지 ‘쿵쾅쿵쾅’ 심장아 나대지마. 애드센스 2번 떨어진 후기에서 애드고시 합격 후기로 포스팅 제목도 바뀌었다. 후기자가 어떻게 애드고시에 붙었고, 그간의 노력들은 무엇일까? 후기자는 1일 1포스팅을 원칙으로 그동안 블로그 활성화에 주력했고, 그 시도는 나름 성공적이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