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입고가 조금씩 계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후기자는 이를 얄미운 마케팅이라고 지적합니다. 후기자의 5월 기자수첩. 올해 스타벅스가 또 대박을 쳤다. 이미 기사화되었다시피 서울에서는 한 구매자(웃돈을 얹어서 파는 ‘리셀러’로 추정)가 300잔의 커피를 주문하고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 증정품만 챙겨 매장을 빠져나갔다. 그가 두고 간 커피 300잔. 수백 잔의 커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꺼림칙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광주도 마찬가지.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은 광주에서도 이틀 만에 모두 소진됐다. ‘서머 레디백’을 받기 위해서는 미션음료 포함 총 17잔의 커피를 마셔야 하지만 해당 증정품을 받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리미티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