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모하비 더 마스터’를 타고 단풍 구경(백양사)을 다녀왔다. 후기자는 ‘짱짱(?)’하게 생긴 모하비 외모 덕분에 이날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백양사 입구에서 한 중년의 남성이 “기아는 싫어하지만, 신형 모하비(모하비 더 마스터)는 진짜 잘 빠졌다”고 입을 ‘쩍’ 벌렸다. 그만큼 ‘모하비 더 마스터’는 탐난다. 비싸서 문제지... 풀옵션 5천만원 이상 모하비 차키도 되게 예쁘게 잘 빠졌다!! (여자친구보다는 아니지만) 반해버림 다음은 기아차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 시승기 내용. “디젤차 맞아요?” 소음·진동 잡은 ‘모하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지난 23일.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더 마스터(the master)’를 몰아 백양사로 달렸다. 시승코스는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장성 백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