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지와 가장 가까운 섬, '후섬'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국정과제로 선정했는데요. 그러나 아직까지도 '살고싶은 섬'(정주여건), '찾고싶은 섬'(여행정보) 섬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많은 분들이 섬 살이, 섬 여행을 도전과 시작도 해보지 않고 접습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다도해의 아침은 푸르고, 섬은 이제 영토의 끝이 아닌, 시작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 기획 '섬띵'을 준비했습니다. '섬띵'은 단순히 섬 여행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섬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 관광 정보, 여객선 현황 등 전체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기대되쥬? 앞으로는 국내 섬 여행이 마렵고 생각날 때 방황하지 마시고, '섬띵'을 찾아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