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별이 지고 말았습니다. 언제나 예쁘고 당당하던 걸그룹 구하라가 오늘(24일) 오후 6시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베프' 가수 설리(최진리)가 지난달 14일 극단적 선택을 한 지 41일 만이며, 그가 자살시도한 지 6개월 만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번 사인이 자살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다면 반드시 진상규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본 포스팅에 앞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세상에서 하라가 하고 싶은대로"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한 지인이 구하라씨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하라씨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하라, 그녀에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