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했던 영어 공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여러분! 직장 생활 N년차, 어쩌다 보니 잘 먹고 잘 사는 평범한 직장인 블로거 '후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만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저는 사실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를 포기했던 사람입니다. 영단어는 봐도 봐도 외워지지 않고, 문법은 그냥 외계어처럼 들렸거든요. 영어 시간에 숨고 싶었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저만 그런 거 아니라고 믿어요. 😂
그런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가끔 영어 잘하는 동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내가 그때 포기하지만 않았으면...' 하는 후회가 밀려오더라고요.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고, 뒤늦게라도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한 기분,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느끼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저처럼 영어 왕초보, 영포자(영어 포기자)였다가 다시 영어와 친구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시도해본 현실적인 공부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자, 부끄러워하지 말고, 같이 시작해봐요!
1. '왜' 영어를 하고 싶은지 먼저 생각하기
무작정 '영어 잘하고 싶다!'라고 외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게 있어요. 바로 '내가 왜 영어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거예요. 그래야 꾸준히 할 동력이 생기거든요.
- 해외여행 가서 멋지게 말 걸고 싶다! (→ 여행 영어부터!)
- 넷플릭스 미드를 자막 없이 보고 싶다! (→ 듣기, 쉐도잉부터!)
- 직장에서 영어 이메일쯤은 뚝딱 쓰고 싶다! (→ 비즈니스 영어부터!)
저는 해외여행 가서 주문하는 걸 버벅거리는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다음 여행에서는 꼭 멋지게 주문하리라!'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면 공부할 맛이 난답니다.
2. 재미있는 걸로 시작하세요! (이게 제일 중요!)
영어 공부, 의무감으로 시작하면 100% 실패합니다. 저도 처음엔 딱딱한 문법책만 폈다가 바로 덮었어요. 영어랑 친해지는 게 먼저라고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영어를 연결해 보세요.
- 최애 미드/영화로 시작: 저는 처음엔 한글 자막, 그다음엔 영어 자막으로 미드 <프렌즈>를 10번 넘게 돌려봤어요. 똑같은 장면을 계속 보니 귀에 조금씩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 좋아하는 팝송 따라 부르기: 팝송 가사를 찾아보며 따라 부르다 보면 발음 교정도 되고, 재미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관심 있는 분야(요리, 게임, 패션 등)의 영어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보세요. 공부한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가볍게 본다는 마음으로요.
3. 부담 없이, 매일 조금씩!
영어도 결국 꾸준함이 답이더라고요. '벼락치기'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거창하게 2시간씩 앉아있을 필요 없어요! 딱 10분만이라도 매일 영어와 마주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 출근길 지하철에서 영어 단어 앱 켜고 단어 5개만 외우기!
- 자기 전에 영어 유튜브 영상 5분만 보고 자기!
- 샤워하면서 좋아하는 팝송 가사 흥얼거리기!
이렇게 일상 속에 영어를 스며들게 하는 게 핵심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이렇게 시작해서 지금은 매일 영어 뉴스 헤드라인을 읽는 습관을 들였어요.
4.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틀려도 돼요!)
영어를 다시 시작하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마음이 바로 '완벽주의'예요.
'내 발음이 구리면 어떡하지?', '틀리면 창피한데...'라는 생각은 금물! 어차피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잖아요? 실수하면서 배우는 게 당연한 거예요.
"It's okay to make mistakes!" (실수해도 괜찮아!) 이 말을 항상 머릿속에 되뇌면서 자신감을 가지세요. 오늘부터는 틀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로 약속!
자, 이제 다시 영어와 마주할 용기가 조금 생기셨나요? 절대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요. 지금 이 순간, '다시 해보자!'라고 마음먹은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반은 성공한 거나 마찬가지예요.
우리, 함께 꾸준히 해봐요! 영어 공부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여러분만의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도 같이 공부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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